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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영화와 음악
1992년 보디가드, 휘트니 휴스턴, 케빈 코스트너 본문
때는 바야흐로 1992년,
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들뜨게 한 멋진 보디가드가 나탔으니,
바로 당대 최고의 인기남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<보디가드>다.
그런데, 그가 보호하는 사람이 누군고 하니,
당대 최고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다.
이런 영화, 앞으로 나오기 어렵다고 본다.
왜냐면 영화 속 여주인공과 실제의 휘트니가 거의 동격이기 때문이다. ㅎ
전문 배우 못지 않게 연기도 자연스레 좋았다.
노래야 두말하면 잔소리고.
이후 모든 영화나 드라마 속 보디가드의
한 모범적 전형이 바로 이 영화 속 케빈이 아닐까 싶다.
사실 현실에서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, 그런 면에서는 판타지 영화인건가 ㅋ
얼마전 한 영화채널에서 틀어주는 이 영화를 다시 몰입해서 보았다.
1992년 극장 개봉시 본 추억은 덤.
아 이때 케빈 코스트너, 진짜 남자가 봐도 반할 만 했다. ㅎ
다시봐도 여전히 좋은 영화, 역시 명작의 클래스
그리고
밝게 웃는 전성기 휘트니의 모습을 보는 건 슬프고 아쉬운 일이다.
이젠 슬프다는 감정보다는, 그저 그립다, 라는 느낌이 더 큰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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